한국PR협회 회장에 정상국 LG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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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에 정상국 LG 부사장(57)을 선임했다. 2010년까지 PR협회를 이끌 정 회장은 20여년 동안 LG상남언론재단 상임이사,LG 구조조정본부 홍보팀장,LG전자 및 LG그룹 홍보팀장을 두루 거쳤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PR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국내 경제 환경 및 기업활동의 실체를 제대로 전달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PR협회는 1989년 한국의 PR산업 및 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삼성 LG 현대 · 기아차 SK 등의 기업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 총회에는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전무,장성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홍보팀 전무,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협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PR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국내 경제 환경 및 기업활동의 실체를 제대로 전달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PR협회는 1989년 한국의 PR산업 및 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삼성 LG 현대 · 기아차 SK 등의 기업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 총회에는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노순석 한국투자증권 전무,장성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홍보팀 전무,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협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