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국악고 소녀시대, gee무대 화제‥한민관 '레이니즘'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박2일'의 시청자투어 편에서 '국악고 소녀시대'의 Gee(지)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1박2일'팀과 시청자가 함께 펼친 '1박2일' 장기자랑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자랑 무대에는 유도부 소녀들이 선보인 '유도걸'과 국립국악고 소녀들이 소녀시대 '지(gee)'와 은지원이 소속됐던 그룹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악고 소녀시대'는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또 게다리춤과 이수근의 '오동잎 댄스'를 선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날 장기자랑 무대의 특별공연으로 KBS '개그콘서트'의 한민관과 김재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민관은 이날 비의 레이니즘을 재연했으며 김재욱은 나일출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가수 백지영이 깜짝 출연해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백지영은 강호동의 연락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의리를 지켜 눈길을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