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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M&A컨설팅 전문기업 ㈜청설글로벌파트너스(대표 신경수 · www.bsgp.co.kr)가 최근 국내 고용시장의 불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해외 인턴사원 파견사업부를 새로 개설하고 신사업을 단행해 눈길을 끈다.

올 1월에는 신사업부의 첫 공식 업무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턴 십 프로그램'을 선보여 벌써 1차 지원자 50명이 호주행 비행기를 탔다.

이 프로그램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할 수 있는 만 18세~30세의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지원자에게는 최장 2년간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에 위치한 육가공업체 스위프트앤컴퍼니(Swift&Company)의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인턴사원들은 기본적으로 현지 직원들과 같은 대우를 보장받는다. 임금은 근무내용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시간당 17달러77센트~19달러76센트(호주달러) 정도다. 산재보험 가입 및 퇴직금 지급 등의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해 직원숙소도 제공된다. 집세는 2인 1실 기준 월 28만~35만원 선으로 여기에는 수도세,전기세 등이 포함돼 있다.

㈜청설글로벌파트너스는 지원자가 호주 현지회사와 인터뷰를 하거나 첫 근무를 할 때 한국인 직원의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6개월 이상 근무자들에게 1회의 추가 일자리를 알선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호주 현지의 제휴법인을 통해 공항 픽업 및 초기정착 지원,체류 기간 중 전담직원 배치 및 서비스,향후 유학 및 이민정보서비스 할인 등의 추가적인 근무지원 혜택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이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호주 관련 직업소개사이트(www.jobhoj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수 대표는 "높아만 가는 청년실업률과 물가에 비해 늘지 않는 연봉 등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군 장교 출신의 여성 CEO로,2001년 복무 당시 여군 최초의 남군 지휘관으로 화제가 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2002년 설립된 ㉿청설글로벌파트너스는 회계,세무,기업분석 및 평가와 관련한 재무컨설팅 등 제반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국제 업무에 관해서는 국제 회계법인 제휴라인 CPAAI의 멤버사인 신원회계법인의 지원을 받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