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장 얇은 LC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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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CD TV 대표 모델인 '스칼렛'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42인치와 47인치 제품의 두께가 각각 39.7mm와 40.9mm로 국내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얇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출하가격은 32인치 145만원, 37인치 190만원, 42인치 210만원, 47인치 280만원이다.
10만대 1의 명암비와 1초에 12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라이브 스캔, 1000분의 2초 응답 속도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전원 버튼에는 터치 센서를 적용해 가볍게 손을 갖다대면 조명과 멜로디와 함께 켜진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초소형 센서를 통해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조절하는 '아이큐 그린' 기술도 적용됐다.
또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휴대폰, 노트북 등의 사진과 동영상을 케이블선 연결없이 TV로 감상할 수 있으며, 리모컨 조작으로 전문가급 화질 설정이 가능한 '화질 마법사' 기능도 갖췄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제품은 42인치와 47인치 제품의 두께가 각각 39.7mm와 40.9mm로 국내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얇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출하가격은 32인치 145만원, 37인치 190만원, 42인치 210만원, 47인치 280만원이다.
10만대 1의 명암비와 1초에 12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라이브 스캔, 1000분의 2초 응답 속도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전원 버튼에는 터치 센서를 적용해 가볍게 손을 갖다대면 조명과 멜로디와 함께 켜진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초소형 센서를 통해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조절하는 '아이큐 그린' 기술도 적용됐다.
또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휴대폰, 노트북 등의 사진과 동영상을 케이블선 연결없이 TV로 감상할 수 있으며, 리모컨 조작으로 전문가급 화질 설정이 가능한 '화질 마법사'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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