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올해 경영목표의 조속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회장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LS그룹은 충북 청주소재 LS산전 청주공장에서 구자홍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회사 경영진, 해당 중점과제 실행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장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올해와 내년이 우리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침체 등 현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키 위해서는 중점과제 실행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