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명품 시계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든 '아우라' 폰을 공개했다. 아우라는 원형 화면을 채택한 최초 휴대폰으로 99개의 다이아몬드를 시계 주변에 넣은 디자이너 버전도 나올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