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며 프로그램 매물에 맞서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외국인은 7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8일만에 사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업종을 각각 37억원, 1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9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173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장 초반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면서 4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