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이 한국법인의 대표를 전격 교체한다.

18일 피델리티에 따르면, 한국 사업을 총괄하던 데이비드 A. 프라우드(David A. Proud) 대표가 한국 법인에서 물러나고 신임대표로 홍콩법인에서 상품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스튜어트 기네스(Stuart Guinness)를 선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