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군산~제주간 새만금 노선에 정식 취항했습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전북의 새하늘 길이 열린 것은 새만금의 새로운 도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라며 전북도민의 희망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의 군산~제주간 새만금 노선은 하루 왕복 1회 운항하며, 최저 1만9천900원부터 5만900원까지 단계별 운임적용을 하며, 평균 3만5천400원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