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를 선정했다.

광전송장비(HFC) 등을 주로 생산하는 동양텔레콤은 1997년 초고속 인터넷 보급에 따라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통신장비 국산화를 통해 국내 정보통신망 조기 구축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