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11일 오전 6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캐리어를 끌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지난 1월 3일부터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세계적 명장 데이브 살루(Dave Salo) 감독의 지휘아래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턴 동작을 보완하는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6주간의 전지훈련을 마쳤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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