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10 16:29
수정2009.02.10 16:29
하이원리조트(대표 조기송)가 강원 남부지방에 계속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하여 강원남부 폐광지역에 총 4억원 80만병의 생수를 지원합니다.
현재 강원남부 주민들은 가뭄으로 지난달 15일부터 물 제한공급을 시작하면서 태백광역상수도에서 공급받던 물의 양이 1/3수준으로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기송 대표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 지역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