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근무 기간이 10년 이상인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대상 인원의 7~8% 수준인 150명가량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