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업급여 신규신청 12만8천명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수가 12만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996년 실업급여 도입 이래 최대규모입니다.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접수된 구인신청은 6% 감소하고, 구직신청은 9%나 증가했습니다. 이번 주 제약업계 채용 잇따라 이번 주 상위권 제약업체들의 채용이 잇따릅니다. 인크루트는 이 번주에 동아제약과 한독약품, 일동제약과 SK케미칼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 올해 인턴 5천명 뽑는다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65개사가 올해 인턴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기업의 채용규모는 5천명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과 서비스업종이 인턴 채용에 가장 적극적이었습니다. "학력요건 낮은 자리도 지원한다" 구직자의 70% 가량이 취업만 가능하다면 자신보다 낮은 학력 요건을 요구하는 자리라도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