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자산재평가 결정에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동양강철은 10.28% 오른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강철은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부가액은 188억8400만원이지만, 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감정을 해본 결과, 예상평가액이 440억5300만원으로 나왔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