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05 12:09
수정2009.02.05 12:09
우리투자증권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발맞춰 새로운 전산시스템을 도입.운영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CMA, 펀드 가입고객 증가와 각종 파생상품 업무 영역 확대에 대비해 지난 2007년 5월부터 19개월동안 개발한 것으로 주식과 선물 관련 시스템과 자산관리, 리스크관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고객들이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과 선물 옵션, 펀드와 랩어카운트 상품 등 모든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산관리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한 게 특징입니다.
우리투자증권 이대수 전무는 "우리투자증권은 전산 신시스템의 성공적 오픈을 통해 강력한 IT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며 선진 투자은행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