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4천744억원 입력2009.02.04 18:09 수정2009.02.04 18: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전년보다 67% 늘어난 4천74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39% 증가한 5조7천96억원, 순이익은 94% 줄어든 176억3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해외수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환율상승과 자회사 지분법 손실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M, 로보택시 사업 철수…알파벳 웨이모와 테슬라 경쟁 제너럴 모터스(GM)가 계속 적자를 내온 로보택시 ‘크루즈’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국내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은 구글의 웨이모와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업이 주로 경쟁할 전망이다. ... 2 OK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현재 OK캐피탈 신임 대표에 이현재 OK저축은행 전무(64·사진)가 11일 선임됐다. 이 대표는 1960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나은행 영업2본부장과 중부영업본부... 3 수협, 어촌지역 소외계층 지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오른쪽 세 번째)와 수협은행(행장 신학기·네 번째)은 지난 10일 어촌지역 취약·소외계층 지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