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지에스, 감자 결정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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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에스가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다.
3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이지에스는 가격제한폭(14.70%)까지 내린 1335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에스는 태양광 발전 설비 엔지니어링 업체인 유일엔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유일엔시스가 이지에스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50% 비율의 감자와, 액면가를 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이지에스는 가격제한폭(14.70%)까지 내린 1335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에스는 태양광 발전 설비 엔지니어링 업체인 유일엔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유일엔시스가 이지에스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50% 비율의 감자와, 액면가를 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