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결손가정 자녀와 자매결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리안츠생명이 부모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청소년 돕기에 나섰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질병, 심신장애, 가출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18세 미만 청소년 48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전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알리안츠의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소년소녀가장 결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본사 부서와 영업단 등에서 1800여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동참했고, 단위기관별로 소년소녀가장 등 결손가정의 청소년 1명씩을 선정해 결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에 결연을 맺은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