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고향 하와이서 시즌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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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개막 SBS오픈
지난해 퀄리파잉토너먼트를 통과하며 미국LPGA투어 정식 멤버가 된 재미교포 프로골퍼 미셸 위(20 · 나이키골프)가 고향 하와이에서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2월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LPGA투어 SBS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하와이 오아후섬 터틀베이골프장 파머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위가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머코스는 2005년 대회 당시 15세의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위가 공동 2위에 올라 잠재력을 보여준 곳이기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폴라 크리머,모건 프레셀,크리스티 커 등도 출전한다.
파머코스는 2005년 대회 당시 15세의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위가 공동 2위에 올라 잠재력을 보여준 곳이기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폴라 크리머,모건 프레셀,크리스티 커 등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