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김두현, 15경기 출장 만에 첫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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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김두현(27.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이 마침내 첫 골을 쐈다.
김두현은 25일(한국시간) 2008-2009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챔피언십(2부) 소속의 번리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45분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8월17일 아스널전 데뷔 후 정규리그 13경기(선발 8경기)와 FA컵 2경기 등 15경기 출장 만에 터뜨린 첫 득점포다.
김두현은 이날 전후반 90분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웨스트브롬은 후반 막판에 번리에 동점골을 내줘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김두현은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32.보루시아.전 토트넘), 설기현(30.알 힐랄.전 풀럼), 이동국(30.전북.전 미들즈브러)에 이은 한국인 5호 프리미어리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두현은 25일(한국시간) 2008-2009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챔피언십(2부) 소속의 번리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45분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8월17일 아스널전 데뷔 후 정규리그 13경기(선발 8경기)와 FA컵 2경기 등 15경기 출장 만에 터뜨린 첫 득점포다.
김두현은 이날 전후반 90분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웨스트브롬은 후반 막판에 번리에 동점골을 내줘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김두현은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32.보루시아.전 토트넘), 설기현(30.알 힐랄.전 풀럼), 이동국(30.전북.전 미들즈브러)에 이은 한국인 5호 프리미어리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