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2 09:33
수정2009.01.22 09:33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을 엽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슈퍼클래스 금융교실은 첫 행사부터 참가경쟁률이 40대1을 넘어서는 등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슈퍼클래스III'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현대카드·캐피탈 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헌 현대카드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합니다.
'슈퍼클래스III'는 2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됩니다.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 홈페이지(superclass.hyundaicard.com)에서 참가 신청한 대학생 중 선착순 11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는 기프트카드와 머니클립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슈퍼클래스를 통해 현대카드만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외의 생생한 금융 정보를 대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