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하루만에 큰 폭 반등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8.76포인트 상승한 361.19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오바마 행정부의 새 금융구제책 기대감으로 급등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60선을 회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태웅은 3% 이상 오르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셀트리온,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평산, 태광, 성광벤드 등도 일제히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