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코리아는 21일 신형 트럭인 ‘뉴 FM/FH’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출시했다.볼보의 D13B 친환경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인 5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인공지능형 자동변속기를 장착,연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실내에서 무선으로 휴대폰 통화가 가능하다.민병관 사장은 “뉴 FM/FH 트럭을 출시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처음”이라며 “최고급 승용차에 못지 않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안락함이 신형 트럭의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