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9일 옛 사당지점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단지로 옮겨 ‘반포지점’으로 이전 개설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반포자이 단지가 3000세대가 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영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적 및 성향에 부합하는 일대일 맞춤 자산관리를 펼쳐가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반포지점은 시세 전광판 대신 맞춤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상담공간 위주로 꾸몄다"고 말했다. (문의: 신영증권 반포지점 02-534-5691)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