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오늘 2009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강희근, 이효범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4명입니다. 삼성전기는 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인원과, 차세대 제품의 R&D 핵심 인력들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임원 승진에 따르는 업무 위촉은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