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설 자금수요 급증을 감안해 창업자금 지원 일정을 앞당깁니다. 중기청은 '09년 창업초기기업육성자금을 조기 집행해 1월말까지 1,200억원 정도를 창업초기기업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창업자금은 1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400억원 늘었고 중기청은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