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나누기' 본격 시작 이명박 대통령의 일자리 나누기 제안 이후 잡 쉐어링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공기업들은 대졸 초임을 낮춰 고용을 증대한다는 계획이고, 기획재정부는 일자리를 나누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줄 방침입니다. 재계, 일자리 모니터링 가동 재계가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전경련내에 비상경제대책반을 구성하고 일자리와 투자 등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두산그룹 신입사원 800명 채용 두산그룹이 올해 25조원 규모의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신입사원도 지난해 수준인 800명 가량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산업인력공단, 저리 학자금 지원 산업인력공단이 고용보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학자금과 훈련비용을 저리로 대부합니다. 대부금리는 1~1.5%로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