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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실업지역 '고용특구' 추진
노동부가 대량 실업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을 '고용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실업자 구제를 위해서입니다. 쌍용차 공장이 있는 평택과 창원이 우선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 8천개 마련
서울시가 행정인턴 1천명을 채용한 데 이어 행정보조원과 청년 공공근로 참여자 8천여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행정보조원은 대졸 미취업자가, 공공근로는 18세에서 35세의 청년층이 대상입니다. 근무기간은 3개월입니다.
"고용시장 3분기부터 회복"
신규취업자 수가 5년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고용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시장이 3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국내 고용시장이 정부의 적극적인 고용정책에 힘입어 3분기부터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 대졸 초임 연봉 2천만원
올해 중소기업의 대졸 초임 연봉이 평균 2천만원으로 대기업보다 1천120만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서비스와 식음료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