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원 LG전자 한국지역본부 부사장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LG대리점과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1천여명을 초청한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중점추진과제로는 시장점유율 확대, 고객 감동 강화, 우수 판매사원 육성, 낭비제거 강화 등 4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