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다이스 강세… "엔화강세 수혜로 4Q 호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파라다이스 강세… "엔화강세 수혜로 4Q 호조"
파라다이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2.97%(85원)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의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엔화강세에 따른 일본 고객들의 배팅액 증가가 4분기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며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24억원의 두 배가 넘는 49억원을 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50원을 유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또 “올해는 영업장 이전 기대감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고 현금자산과 보유자산가치를 고려하면 저평가 가치주로 접근할 만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2.97%(85원)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의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엔화강세에 따른 일본 고객들의 배팅액 증가가 4분기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며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24억원의 두 배가 넘는 49억원을 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50원을 유지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또 “올해는 영업장 이전 기대감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고 현금자산과 보유자산가치를 고려하면 저평가 가치주로 접근할 만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