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허원준 한화석유화학㈜ 대표를 한화석유화학㈜ 부회장으로, 홍기준 부사장을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홍기준 신임 대표는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후 한화에너지 기획실장(상무)과 한화종합에너지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한화석유화학 부사장을 맡아 왔습니다. 허원준 부회장은 부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 한국화약그룹 종합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쳐 한화석유화학 총괄 전무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