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개발중인 에이즈치료제가 미국 FDA에 임상실험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임퀘스트 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으며 진행중입니다. 삼진제약 측은 "전임상 결과 이 물질이 낮은 농도에서도 강력한 에이즈바이러스 사멸효과를 보였으며 기존 치료로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도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