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IT전문 자회사인 현건C&I가 창립 3년째를 맞아 사명을 現代씨엔아이(대표이사 이정헌, www.hyundaicni.com)로 변경했습니다. 現代씨엔아이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와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표기의 명확성을 확보하고, 현대건설과 계열사 간의 소속감을 강화함으로써 대내외 인지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 정보화에 관심을 가졌던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의 전략적 결정으로 2007년 1월 설립된 現代씨엔아이는 그동안 건설산업 정보화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등 매출 증대와 대외 영업력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지난해 당초 목표 대비 3배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現代씨엔아이는 향후 건설과 IT의 융합기술 개발과 홈오토메이션 등 지속적인 신수종 사업 발굴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