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160선 돌파…계속되는 연초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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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160선 돌파…계속되는 연초랠리
주가지수 선물이 나흘연속 상승하며 160선을 돌파했다.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4.50포인트(2.85%) 상승한 162.65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연초 상승세를 지속하며 160선 위로 올라섰다.
미 증시 상승에 오름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경기부양에 대한 정책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했다.
외국인은 오후 들어 순매도로 전환하며 991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1364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838계약 순매수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29를 기록했다.
선물지수 상승에도 현물지수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베이시스가 장중 1.0 전후에서 형성되자 차익 프로그램은 25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은 180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9만8015계약으로 전날보다 2092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6000계약 이상 증가한 37만88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4.50포인트(2.85%) 상승한 162.65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연초 상승세를 지속하며 160선 위로 올라섰다.
미 증시 상승에 오름세로 출발한 선물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경기부양에 대한 정책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했다.
외국인은 오후 들어 순매도로 전환하며 991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1364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838계약 순매수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29를 기록했다.
선물지수 상승에도 현물지수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베이시스가 장중 1.0 전후에서 형성되자 차익 프로그램은 25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차익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은 180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9만8015계약으로 전날보다 2092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6000계약 이상 증가한 37만88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