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07 11:16
수정2009.01.07 11:16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미국시장에 진출합니다.
동아제약 측은 "미국 제약사인 워너칠코트사와 미국내 판매권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워너칠코트사는 자이데나의 미국내 판매독점권을 갖게 되며 동아제약은 기술 수출료와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동아제약은 현재 자이데나의 미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3상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