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 가능한 뼈흡수억제제 ‘OCT-SG815’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 물질은 뼈 파괴를 억제해 대사성 골질환의 근원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신약 후보 물질입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 물질은 기존 치료제가 가진 소화기관 관련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장기 복용해도 안전하며 경구용으로 약을 만들 수 있어 복용도 간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