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 부산공장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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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의 사무직 노동조합이 부산공장의 울산이전과 구조조정 계획에 반발해 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이 부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대우버스는 5일부터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과 금정구 금사동 공장의 가동중단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노사는 현재 공장 가동 정상화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대우버스 사무직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측의 부산공장 이전과 인력감원 계획에 반발해 65일째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대우버스는 5일부터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과 금정구 금사동 공장의 가동중단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노사는 현재 공장 가동 정상화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대우버스 사무직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측의 부산공장 이전과 인력감원 계획에 반발해 65일째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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