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복 터진 볼트와 이신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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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 우사인 볼트(23·메이카)와 여자장대높이뛰기 1인자 옐레나 이신바예바(27·러시아)가 국제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선수 남녀 수상자로 결정됐다.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9초69)와 200m(19초30),400m계주(37초10)에서 각각 세계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딴 볼트는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24·미국)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
베이징올림픽 여자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이신바예바도 여자부 투표에서 1723점을 획득해 영광을 차지했다. 둘은 IAAF가 뽑은 올해의 선수 남녀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9초69)와 200m(19초30),400m계주(37초10)에서 각각 세계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딴 볼트는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24·미국)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
베이징올림픽 여자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이신바예바도 여자부 투표에서 1723점을 획득해 영광을 차지했다. 둘은 IAAF가 뽑은 올해의 선수 남녀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