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2.30 17:11
수정2008.12.30 17:11
대웅제약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선정한 제 1회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웅제약은 매월 1인당 3권의 책을 지원해주는 ‘독서의 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4일 근무제 실시로 연간 교육일수를 90일까지 확대했습니다.
또한 가족단위로 각종 공예를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고 여성의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양립을 위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제, 부분근무제 등 예외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측은 “가족친화 제도의 정착이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뿐 아니라 기업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등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