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기계와 종자, 비료 같은 농자재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2년까지 5조7천억원 규모의 투·융자를 지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이같은 투자를 통해 2012년까지 농자재 산업의 규모를 34% 키우는 등 농자재산업 발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농자재 분야로 농기계와 종자, 비료 등을 선정하고 2012년까지 5조7천억원 규모의 투융자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