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디지털도서관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층 3만8014㎡ 규모로 29일 준공됐다. 전자도서,온라인 자료,세계 주요 도서관의 자료 등 1억건이 넘는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도서관은 내년 5월부터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