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투자자금 회수 등을 위해 보유 중이던 계열사 일신케미칼 주식 6만9348주(44.45%) 전량을 최대주주 하정태씨에게 35억79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바이넥스는 일신케미칼을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