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한, 66억 규모 공사 수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한은 대구광역시 건설관리본부로부터 66억1800만원 규모의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건설사업 효목교 개량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4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불장에 공매도 대기자금도 사상 최대

      코스피지수가 6000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공매도 대기 자금’으로 불리는 대차거래 잔액이 사상 최대치로 불어났다. 지수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투자자가 늘어난 영향이다.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증시 대차거래 잔액은 149조1528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연초 113조1054억원과 비교해 36조원가량 늘었다.대차거래는 투자자가 주식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물량이다. 주가 하락을 예상한 외국인과 기관이 공매도 목적으로 주로 활용한다. 통상 대차 잔액이 급증하면 공매도 거래도 뒤따라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종가 기준 처음으로 5900을 넘어섰다. 6000선까지는 30.36포인트만 남겨뒀다. 5000선을 돌파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6000 고지를 바라보게 되자 단기 급락 가능성을 경계하는 매도 포지션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수 상승 속도가 가파른 만큼 조정장에 대비한 공매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대차거래 잔액 상위 종목은 반도체와 2차전지, 바이오 대형주가 차지했다. 지난 23일 기준 1위는 삼성전자로 8조1183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대비 40.9% 급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 들어 55% 넘게 올랐다. SK하이닉스(6조7582억원), LG에너지솔루션(2조9320억원), 현대차(2조7578억원), 한미반도체(2조5534억원), 에코프로(2조105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알테오젠(1조2805억원)과 셀트리온(1조1762억원)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공매도 순보유 잔액도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4조7152억원으로 연초보다 20.1% 증가했다. 코스닥시장도 7조1567억원으로 26

    2. 2

      육동휘 "상반기 반도체 랠리 지속될 것"

      “올해 상반기 가장 유망한 섹터는 역시 반도체입니다.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덜 오른 종목 위주의 순환매에 대비해야 합니다.”24일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사진)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을 상반기 주도주로 꼽았다. 올해 생산 예정 물량이 다 팔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점에서다. 그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와 맞물리며 반도체 위주의 압도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실적 기대가 현재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반도체 바통을 이어받을 업종으로는 바이오와 로봇을 지목했다. 바이오 기업은 미·중 갈등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육 본부장은 “임상 결과에 따라 주가가 급변하던 과거와 달리 단계적으로 계약을 맺으며 수익을 쌓는 방식으로 사업 모델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봇 역시 산업 자동화 흐름 속에서 대규모 상장 등 주요 이벤트를 계기로 관심이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순환매 장세에서는 개별 상장지수펀드(ETF)를 직접 매매하기보다 테마 순환 전략을 구사하는 액티브 ETF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KB운용이 연초 출시한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는 정부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ABCDEF(인공지능·바이오·문화·방위산업·에너지·팩토리)에 집중 투자하되 상황에 따라 테마를 교체하는 구조다. 그는 “‘상관계수 0.7’ 규제가 완화되면 운용 자율성이 커져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변경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액티브 ETF 시장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3. 3

      美 관세 불확실성에…9300만원 깨진 비트코인

      비트코인 가격이 나흘 연속 하락하며 또 95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글로벌 관세를 매기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진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가 차기 Fed 의장에 지명된 ‘워시 쇼크’에 이어 또 다른 악재가 더해졌다는 평가다.24일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9276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1억원 선이 무너진 뒤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920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워시 쇼크로 급락했던 지난 6일 이후 18일 만이다.미국 정부가 또 한 번 관세 공세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더욱 냉각시키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으로 이날부터 세계 모든 국가의 대미 수출품에는 관세율 10%가 붙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1일 세율을 15%로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교역 상대국의 관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암호화폐 업계에선 빚을 내 투자한 레버리지 거래 비중이 큰 상황에서 연이어 나온 악재가 비트코인의 하락세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가격 급락으로 강제 매도가 쏟아지고, 이에 따라 가격이 더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현물 거래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거시적 변화가 가격 급락을 촉발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워시가 확장적인 통화정책을 시사하든가 암호화폐의 법적 분류를 명확히 하는 미국 클래리티법이 통과하는 등 호재가 나와 현물 매수가 늘어나야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