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광주銀도 e모기지론 판매

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 신한은행과 광주은행에서도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대출상품인 'e-모기지론'을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e-모기지론을 판매하는 금융회사는 종전 우리.하나.기업.외환.씨티.대구은행과 농협,삼성.흥국생명 등 9곳에서 11곳으로 늘어났다. e-모기지론은 인터넷 전용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고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보금자리론보다 0.1%포인트 낮으며 만기 10년짜리는 최저 7.3%에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