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현대, 중국형 NF쏘나타 '링샹'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가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을 출시하고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지난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중국형 쏘나타 '링샹'은 전장을 15mm 늘리고,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적용한 전력형 현지 모델입니다.
한편 북경현대는 판매 촉진을 위해 2008년 이후 개인이 구입한 전 차종에 대해 동력계통 부품의 보증수리기간을 기존 2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대폭 확대하고 브레이크와 클러치 패드, 와이퍼 패드 등 12가지 소모품에 대해서도 3개월 5천km의 무상수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