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 세금납부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365일 언제나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세금납부 고지서에 가상계좌를 부여해 은행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12월분 자동차세부터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바코드를 활용한 휴대전화 납부 시스템을 구축해 세금고지서 상에 있는 바코드를 휴대전화로 전송받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제공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이 먼저 참여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