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기술 국산화, 조기 달성에 총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식경제부는 오늘 아침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이윤호 장관 주재로'원전 기술개발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쌍수 한전 사장과 한수원, 한전기술, 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관련 공기업 사장단, 두산중공업 부회장, 원자력연구원장 등 원전 기술개발 관련 기관장들과 분야별 개발책임자 등 1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원전수출 실현과 핵심·원천 기술의 조기 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투자와 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정부도 예산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