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오르락 내리락 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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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종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간신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35포인트, 0.23% 오른 150.40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 하락 및 외국인 매도라는 악재와 기관ㆍ개인의 동반 순매수라는 호재가 팽팽히 겨루는 모습이었다.
일관성없는 선물의 움직임으로 현물 지수도 영향을 받아 이날 냉탕ㆍ온탕을 오가는 변동장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2731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8계약, 2055계약 순매수했다.
현ㆍ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95로 마쳤다. 베이시스가 그다지 양호하지 못했던 탓에 차익거래는 436억원 매도 우위였다.
선물 거래량은 33만6243계약으로 전일대비 4만계약 이상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9만4294계약으로 1136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35포인트, 0.23% 오른 150.40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 하락 및 외국인 매도라는 악재와 기관ㆍ개인의 동반 순매수라는 호재가 팽팽히 겨루는 모습이었다.
일관성없는 선물의 움직임으로 현물 지수도 영향을 받아 이날 냉탕ㆍ온탕을 오가는 변동장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2731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8계약, 2055계약 순매수했다.
현ㆍ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95로 마쳤다. 베이시스가 그다지 양호하지 못했던 탓에 차익거래는 436억원 매도 우위였다.
선물 거래량은 33만6243계약으로 전일대비 4만계약 이상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9만4294계약으로 1136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