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들이 16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무선전화기 '베오컴2'를 선보이고 있다. 덴마크 명품가전 업체 뱅앤올룹슨이 내놓은 이 무선전화기는 대당 가격이 179만원에 달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